107르누아 너.. 뭐 돼...? (네 뭐 되더라구요...❤️) 배송오자마자 향 맡고 기절할 뻔 한 거 겨우 참았어요...수많은 향수를 쓰고있는데도 정착하지 못 하고 금방 질려하는데 107이 제 멱살잡고 자신한테 정착하라고 하네요.. 어떻게 이런 향이 있을까요...? 널리널리 알리고싶지만 제 지인들한테는 당분간 비밀로 하고싶어요.. 저만 알게...헤헤 중성적인 향의 향수들만 써왔는데 이건 중성+여성스러움(?)+파리 잠깐 3초 다녀온 그런 향이에요.. 너무 좋아서 주접이 길어졌네요 전 이만 향 맡으러 다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