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블랙 주문 놓치고 계속 재오픈 기다리다가 오픈하는 날 바로 주문했어요. 이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따듯한 색감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주문해보고 마음에 들면 지인들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집들이나 생일 때마다 구매해서 주고 싶어지네요. 가든베르는 제가 워낙 오랫동안 좋아 했던 향이라 지금 숙성 기다리고 있는데 콸콸 붓고 싶은 거 사장님이 좀 참으라셔서 착하게 기다렸다 사용하려구요. 저한테 셀프 선물로 샀는데 이 봄 너무 행복하게 보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